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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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관공원에 설치된 해충기피제자동분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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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주요 관광지 및 공원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곳은 공산성, 연미산, 금강신관공원, 금학생태공원 등이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해 1회 분사 시 4~6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작동은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손잡이를 잡고 작동버튼을 누르면 10초간 분사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하고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위생해충활동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예방수칙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주)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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