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김경진 위원장, 명현관 후보 지원유세···“해남은 이제 안정될 때가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명현관 민주평화당 전남 해남군수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김경진 민주평화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해남을 찾아 “명현관 후보가 여러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끝까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 분위기를 6월 13일 까지 꼭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 해남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깨끗한 군수, 해남의 자존심을 지키는 군수”라면서 “해남은 이제 안정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명현관 후보가 전남도의회 의장으로 계실 때 여러 가지 정치적 판단을 보여줄 때가 있었다”며 “정치적 갈등으로 타협과 조정이 필요할 때, 명 후보는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해 타협과 조정의 역할을 가장 잘하는 정치인이었다. 그게 바로 이 시대, 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훌륭한 군수감이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으로서 윤영일 의원의 국회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평화당에 힘을 실어줘야 올 가을 예산국회에서 해남 예산을 많이 따 올 수 있다”며 민주평화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news8808@daum.ne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