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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부산소식]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 휴가 ‘쿨 서머 패키지’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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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 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 휴가 위한 ‘쿨 서머 패키지’ 출시

파크 하얏트 부산은 뜨거운 여름의 도시 부산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쿨 서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쿨 서머 패키지는 럭셔리하고 아늑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레스토랑에서 풍성하게 즐기는 조식을 포함한다. 또한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 앞 야외에 마련된 가든 테라스에서 수박 피자와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수박 피자는 여름 시즌에만 오픈하는 가든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유니크한 디저트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에 제철 베리, 휘핑 크림, 견과류 등의 다양한 토핑을 더해 다채로운 색감과 식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쿨 서머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실내외 어디든 설치하면 캠핑장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먹을 여름 한정 기브어웨이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투숙에 이용 가능한 쿨 서머 패키지는 2인 기준 33만 9000원부터이다. (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가든 테라스는 매일 오전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051영화제' 개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국제영화제, BN대선주조 시원공익재단, BNK부산은행, 아모레퍼시픽, 젬스톤의 후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캠페인 ‘2018자몽自夢프로젝트 051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가 누리는 복지를 우리 스스로 꿈꿔보자는 취지의 ‘자몽自夢프로젝트’는 2016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051영화제’는 시민이 꿈꾸는 복지를 직접 듣기 위해 지난 해 처음 개최, 총 60개 작품이 출품돼 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51초 복지영화를 공모하고, 수상한 작품으로 ‘복지 미디어캠페인’을 진행하는 ‘051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부산의 복지를 이루는 의미를 더한다.

부산의 지역번호(051)이자 51초 영화제를 의미하는 ‘051영화제’는 ‘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다’를 주제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받는다.

출품된 영화는 전문가심사와 시민참여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고, 9월 8일 오후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수영장개조카페 ‘젬스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051영화제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영화제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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