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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해철 “확실한 안산 비전 갖고 있는 여당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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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 © News1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은 11~12일 경기 안산 지역 유세전에 집중하며 윤화섭 시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을 지원했다.

전 의원은 현재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과 경기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각지를 돌며 유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전 의원 상록수역 앞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수 있고 안산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펼칠 힘 있는 안산 시장이 필요하다”며 “윤화섭 후보는 도의회 의장을 두 번 역임할 만큼 정책적 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후보이자 오랜 지역 활동으로 안산의 현안과 필요한 일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국회와 지방정부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여당이 된다면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안산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집권여당 후보들을 지지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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