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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북교육청, 과학활동 중심학교 17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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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라북도교육청.2015.6.1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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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과학활동중심학교 17개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3개교다. 전주와 군산, 익산지역에서 각각 2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나머지 11개 시군은 각 1개 학교를 선발했다.

과학활동중심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각 3000만원을 지원받아 첨단과학기자재를 구축하게 된다. 2학기부터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첨단과학 기자재는 드론, 이두이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외의 첨단 과학기술기자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전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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