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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광 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도로개설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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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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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영광군은 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교통망 구축 및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법성 수협(구)에서부터 숲쟁이꽃동산 주차장 입구까지 770m,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후문에서부터 법성 수협(신)까지 250m 등 총1020m를 폭15m로 총사업비 1800백만원을 들여 지난 2016년 3월 착공해 2018년 6월 준공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법성포 내에서 숲쟁이 꽃동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이 되지 않아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과 중요무형문화재인 법성포단오제 행사추진 등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도로 개설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법성포 단오제 행사 추진 등 관광객 유치와 숲쟁이 꽃동산에서 법성포 접근이 용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법성면사무소 뒤편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 및 법성해안도로(길용리방향 지방도 연접 교차로) 선형개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감정평가 및 분할측량과 실시설계용역 등 2건 모두 7월 중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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