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8 대학리빙랩 오리엔테이션 개최

지난 6. 8.(금) 시민행복센터에서 2018년 대학리빙랩 지원사업 선정팀의 퍼실리테이터(실무책임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지난 6. 8.(금) 시민행복센터에서 2018년 대학리빙랩 지원사업 선정팀의 퍼실리테이터(실무책임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지난 6. 8.(금) 오후 3시 시민행복센터(구, 민들레빌딩)에서 올해 대학리빙랩 공모사업(주민연합형 대학육성) 선정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18년 대학리빙랩 지원사업은 대학의 교수,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현안(이슈)를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풀어나가는 생활실험실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1개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리빙랩 기법활용 강의와 함께 참여팀 간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별 전문가 컨설팅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참여, 공장화ㆍ노령화지역의 공익공간조성, 경증치매노인환자 친화거리조성, 지역주민과의 짝궁학교, 세대간 소통의 마을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빙랩 활동을 펼칠 단체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대학리빙랩 참가팀 활동상황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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