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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8)-'문화와 시민의 삶이 물처럼 융화되는 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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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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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장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난 5월28일 기자단들에게 이번 6.13전국동시실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 일곱번째 공약으로서 문화와 시민의 삶이 물처럼 융화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인 지원 및 문화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 즉, 대구시민 ‘문화기본권’ 보장/예비ㆍ청년ㆍ중견ㆍ원로예술가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구축/대구문화예술기금 조성/대구시립박물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공공도서관ㆍ작은도서관 확충, 국채보상운동, 2ㆍ28민주운동 정신 전국화ㆍ세계화 등이다.

둘째, 생활체육으로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겠다. 즉, 생활체육종합 타운(대구 스포츠 콤플렉스)조성, 스포츠 동호인단체 지원 강화 및 동호인리그 확대, 직장인 야간운동교실, 가족단위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니어 체육교실 활성화, 시민 체육 강사 및 지도자 양성 등이다.

셋째,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대구를 만들겠다. 즉, 반려동물테파마크,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유기동물 보호센터 설치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재선 후 일곱번째 공약을 완성함으로써 성공한 대구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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