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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이재명 도지사 후보·양기대 합류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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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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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상업지구 유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및 시도의원 출마 후보자,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강신성 을지역위원장이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원팀’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사진=박승원 후보사무실 (광명=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주말 집중유세를 펼치며 우세 분위기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1시 양기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소하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철산상업지구 유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및 시도의원 출마 후보자,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강신성 을지역위원장이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원팀’의 위력을 과시했다.

양기대 상임선대위원장은 “광명의 새로운 미래,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꼭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경기도로 만들겠다”라며 “저와 손잡고 일할 수 있도록 박승원 후보를 광명시장으로 뽑아 달라. 그러면 박 후보가 시민들을 위해 더 큰 광명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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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승원 후보사무소

박승원 후보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시장,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시장, 가족 그 이상의 힘이 되는 시장,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키는 시장, 그런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큰 광명은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꿈꾸고 창조하는 도시, 함께 사는 도시, 미래를 생각하는 도시여야 한다.”며 “그런 광명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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