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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덕우체국 작은대학'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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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기자] 대전대덕우체국이 지역 내 공익사업에 기여하고 국가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체국 작은대학'을 개소했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 내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교육장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스마트폰 활용 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등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준 국장은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번 작은 대학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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