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 내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교육장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스마트폰 활용 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등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준 국장은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번 작은 대학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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