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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민주당 박영선 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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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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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지난 9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이날 박영선 의원, 강훈식 아산(을) 의원 등과 함께 온양전통시장 및 배방읍 일대에서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쳤다.

박영선 의원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아산을 발전시킬 힘 있는 젊고 유능한 행정 전문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선택한 힘 있는 여당 후보 오세현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게 해주셔서 아산시에도 평화와 번영, 행복이 일상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현 후보 역시 "온양 및 배방 구도심 등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들이 수립돼 있다"며 "50만 시대를 대비해 쾌적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경선 경쟁자였던 윤지상 전 도의원 등이 유세 연설에 나섰으며,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목표 아래, 당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이 충력을 기울여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정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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