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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철우 후보 "바른선거로 끝가지 승부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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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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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6·13선거에 바른 선거로 끝까지 승부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선거에 임하면서 상대 후보를 흠집 내거나 흑색선전, 비방 없는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군민한테 약속했다.”면서 “그 동안 일부 후보 측의 자신을 향한 온갖 유언비어에도 불구하고 일절 대응하지 않고, 오로지 군민만 보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며 약속을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김철우 후보는 “아직도 악의적 비방과 근거없는 흑색선전, 가짜뉴스로 보성군수 선거를 혼탁하게 하는 일부 세력이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하여 구태 선거문화를 청산하고 건전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도록 모든 후보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고 촉구했다.

보성읍에 사는 박모씨(남, 60세)는 “보성군수 선거가 끝나면 언제부턴가 시작된 고소 고발은 보성군민의 자존심과 보성군의 위상을 땅에 떨어지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다. 몇 년간씩 이어져온 법정다툼의 피해는 오로지 보성군민의 몫이었다.”면서 “이제는 군수 선거가 상대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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