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꾼 뽑는 선거에 참여해 당당하게 공민권 행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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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부인 손화정 여사와 함께 8일 오전 동구 학운동 청소년수련관 사전투표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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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전 6시40분 동구 의재로 동구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된 학운동 1투표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했다.
윤 시장은 이날 부인 손화정 여사와 함께 투표소에 도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시장은 “역사의 발전과 사회의 혁신은 주권자인 시민의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광주시민들께서도 반드시 투표장에 나오셔서 당당하게 공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 관련 부서와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지방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춰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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