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3)-‘친환경 첨단산업 및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건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장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난 5월28일 기자단들에게 이번 6.13전국동시실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 두 번째 공약으로서 대구의 경제구조를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혁신하고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기자동차 완성차 생산도시 구축, 둘째,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 셋째,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육성, 넷째,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 다섯째, 첨단의료산업 육성과 외국인 의료관광 10만 시대를 통한 세계적인 메디시티 완성, 여섯째, 글로벌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 일곱째, 프리미엄 침장브랜드 육성 및 융복합 스마트 섬유산업 육성.

여덟째, 안광학산업 구조 고도화, 아홉째, 기계와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확대 지원, 열째,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 및 집적화, 열한번째, 제2국가 산업단지 조성 및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재선 후 두 번째 공약을 완성함으로써 성공한 대구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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