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2)-'통합신공항 및 동촌스마트시티 건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10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10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장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난 5월28일 기자단들에게 이번 6.13전국동시실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 첫 번째로서 대구시 동구에 동촌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대구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해 통합신공항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먼저 대구공항은 그대로 두고 K-2단독 이전은 불가능(이미 예천은 절대불가로 판명 났음)함으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통합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와 경북의 관문공항 및 남부권 경제물류공항 건설, 둘째, 도심속 군사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 및 재산권 침해 해결, 셋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항철도 및 광역도로 연결 교통망 구축, 넷째, 공항후적지-금호강-동촌유원지를 연계한 4백만평은 친환경수변 개발을 통해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동촌스마트시티’로 건설, 다섯째, 고도제한과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북구, 수성구, 동구 일원 1천만평의 도심을 새로운 도시계획으로 재창조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재선 후 첫 번째 공약을 완성함으로써 성공한 대구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