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금정문화회관, 인디, 금정에 반하다 ... '2018 인디콘서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2018인디콘서트' 포스터


'2018인디콘서트'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다음달 금정문화회관에서는 젊음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다.

부산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인디 밴드를 중심으로 어쿠스틱, 모던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3일 화요일 '안녕바다'의 공연을 시작으로 4일에는 '도란도란', 5일에는 '버닝소다'가 무대를 꾸미며, 6일에는 '제이비드', 마지막 7일에는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홍대광'의 공연이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총 5개 팀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공연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팀의 개성을 살린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금정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금정에 반하다 '2018 인디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며 "문화소외계층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