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끝까지 힘 모아 달라" 호소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사진은 서면 집중유세 현장 모습)/제공=김석준 후보 선거캠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사진은 서면 집중유세 현장 모습)/제공=김석준 후보 선거캠프 'GMO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 등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현. 부산시교육감)는 지난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김석준후보 지지자 약 1,000여 명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 서면 유세 현장은 '나도 부산교육감'이라는 컨셉으로 학부모 등 찬조 연설이 있었고, 참여한 모두가 로고송에 맞춰 율동에 나서는 등 부산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 유아청소년 스포츠 지도자와 GMO없는 안전한 급식을 원하는 학부모(안전한 학교급식 부산시민운동본부, GMO없는 학교급식을 희망하는 부산시민, ‘GMO반대 부산시민행동)들의 김석준 후보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사진은GMO 지지선언 모습)/제공=김석준 후보 선거캠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사진은GMO 지지선언 모습)/제공=김석준 후보 선거캠프

집중유세 말미에 무대에 오른 김석준 후보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청렴하고 실력 있는 검증된 교육감인 저 김석준에게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