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9일 마감된 가운데,대구의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9일 이틀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대구는 전체 유권자 2백4만7천286명 가운데 33만6천422명이 투표를 마쳐 사전 투표율은 16.43%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0.14%였다.
대구의 사전 투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19.13%로 가장 높았고 달서구는 15.02%로 가장 낮았다
경북은 전체 유권자 2백25만 1천538명 가운데 55만70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24.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군위가 42.05%로 최고였고 경산은 16.95%로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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