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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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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경남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7도, 진주 16도, 거창 15도, 통영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4도, 진주 24도, 거창 23도, 통영 23도로 전날보다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1~4m로,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1일)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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