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한 과수농장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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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농협(조합장 이범재)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강석기씨(83) 과수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치원농협 임직원 23명은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배 봉지씌우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농장주 강석기씨는 “요즘 농가는 일손 구하기가 정말 소중하다. 조치원농협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을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범재 조치원농협 조합장은 “언제라도 현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세종) 윤소 기자 yso6649@ajunews.com
윤소 yso664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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