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서 2회말 동점을 만드는 솔로홈런에 이어 3회말 만루 상황 때 다시 한 번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 두 방의 홈런으로 LG는 6-1로 넥센에 앞서나가고 있다. 두 번의 홈런 모두 넥센 안우진을 상대로 기록했다.
김현수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통산 네 번째이며 만루포 역시 통산 네 번째다.
김현수가 경기 초반임에도 홈런 두 방으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