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미 합동참모본부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인공섬들 중 하나를 폭파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질문하자 “우리가 2차 세계대전에서 고립된 작은 섬들을 정복한 경험이 많다는 건 사실이다. 이는 우리가 이전에 수행한 미군의 핵심 역량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매켄지 중장은 미군이 남중국해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은 뒤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법이 허용하고 있는 자유의 항해 작전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