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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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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90여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원료…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도우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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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화애락’ 시리즈

중앙일보

화애락에 사용하는 홍삼은 철저한 품질기준에 합격한 원료만 사용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지난 2003년 출시한 ‘화애락’이 정관장의 대표 여성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화애락 시리즈에 들어가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기준에 합격한 원료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인삼은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홍삼제품의 원료로 사용 가능하다.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한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화애락본’은 관리가 더욱 까다로운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제품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당귀·작약 등 전통 부원료를 함유해 중년 여성의 고민인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화애락큐’는 화애락진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주원료인 정관장 6년근 홍삼에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백출·작약·당귀·대나무잎 등 부원료를 함유했다. 태블릿 제형으로 출시해 먹기 쉽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식물 소재인 당귀·작약·대나무잎·복령·백출 등의 부원료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식물 성분인 대두·석류·크랜베리·레몬밤 등을 추가해 액상 파우치에 담았다.

‘화애락 밸런스팩’은 여성에게 필요한 항산화 영양 성분을 강화한 비타민 13종과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7종, 건조한 눈 개선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가 주원료다. 식물성 유지성분과 석류·아세로라·라즈베리·크렌베리 등 ‘레드푸드’를 추가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도움을 준다. 수용성 성분은 태블릿 제형으로, 지용성 성분은 캡슐 제형으로 따로 담아 영양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화애락 리본’은 단단한 뼈를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대두이소플라본·칼슘·비타민D·마그네슘을 복합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대두이소플라본은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이다.

이 밖에도 최근 출시된 ‘화애락 이너제틱’은 홍삼농축액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등 홍삼의 주요 기능뿐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젊은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홍삼 이외에도 다섯 가지 과일 부원료가 더해졌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특정기능팀장은 “맛과 향에 민감한 여성의 취향과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만든 화애락 이너제틱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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