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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WIS 2018]기아차, 스마트함으로 무장한 '더 K9' 전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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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관람객이 최첨단기술이 탑재된 기아차동차 K9을 보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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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모델 '더 K9'를 전면 배치했다. 최고급 스마트 기능을 앞세워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최상 편리성을 선보였다. 관람객은 차량에 탑승해 더 K9 스마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더 K9은 2012년 이후 6년 만에 기아차가 선보인 2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세대답게 더 K9은 국내 최다, 최고 사양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자율주행기반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앞세워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 구간 자동 감속 기능 포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지원한다.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대형 클러스터는 사용자에게 각종 편의기능을 선사한다. 방향지시등을 켤 때마다 해당 방향 측후방 카메라로 후방 상황을 보여준다. 대형 화면 이점을 최대한 살렸다.

마찬가지로 12.3인치 화면을 갖춘 센터페시아 클러스터에서도 각종 정보와 편의기능을 사용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위젯을 재배치할 수 있으며 뉴스나 날씨 등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아이) 음성인식 서버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스마트폰 SMS 연동도 갖춰 스마트 운전을 돕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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