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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BIC페스티벌은 인디게임 활성화 및 우수 인디게임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출품작의 경우 부산 영화의전당 광장 등 행사장에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과 업계 전문가들에 전시된다.
접수작 신청은 게임 출시 1년 이내 작품이거나 개발 중인 작품 모두 가능하며 최종 선정작은 8월초 발표된다.
BIC조직위측은 “올해는 인디게임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게임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글로벌 문화 행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 진행을 기존 3일에서 4일로 늘렸고 컨퍼런스와 비즈매칭, 일반 전시 등 행사를 대폭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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