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3위 통신사 T모바일이 V30의 안드로이드 8.0(오레오) 업그레이드를 12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V30를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하면 V30 씽큐 제품에 탑재되는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쓸 수 있다.
LG전자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제조사와 이통사가 같이 풀어야 할 이슈다"라며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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