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상품은 그간 비급여로 분류돼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컸던 치과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치아치료보장개시일(계약후 90일) 이후, 보철로 구분되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최대 200만원을, 브릿지는 최대 1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최대한도 가입 시 크라운치료는 40만원, 골드인레이온레이는 20만원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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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택 특약을 통해 이비인후과, 안과 질환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 한도의 경우, 안 질환 수술 시 20만원, 특정 3대 안질환 수술 시 50만원, 각막 이식수술 시 1,000만원(최초1회)을 보장한다.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 시 20만원, 후각, 청각 특정질환 수술 시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PRK) 후 3년 이내 합병증(각막혼탁/각막확장) 발생(최초 1회) 및 재수술 시(재수술 1회당) 안구당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신상품 가입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 랜덤 럭키 박스(전동칫솔, 칫솔살균기 등)를 전달한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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