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콜빌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실 대변인은 가자지구 장벽으로 접근한 비무장 시위대를 체포하면 될 일을 실탄 사격으로 대응한 것은 관련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콜빌 대변인은 14일 발생한 유혈진압뿐 아니라 앞서 지난 3월 30일 이래 이스라엘군의 실탄 사용으로 잇따른 팔레스타인 시위대의 인명피해도 조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여성과 어린이, 장애인까지 무차별 사살해 국제법 위반을 반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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