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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충남도의회, 11대 개원 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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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박보성기자] 충남도의회가 10대 의회 마무리와 11대 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하다.
충남도의회는 1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10대 의회 마무리 및 11대 의회 개원 관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0대 의회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11대 의회의 힘찬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10대 의회에서 문제점으로 지목된 부분에 대해선 개선 방안을 마련, 실효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총무ㆍ의사ㆍ입법정책담당관실을 비롯한 각 전문위원실은 이날 세부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보고 등 업무분담 및 협조사항 협의했다.

또 관련 업무 추진에 따른 재원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무처는 10대 의회 마무리와 관련, 의정활동 결산서 및 백서 발간을 비롯한 노후한 의정 단말기 84대를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본회의장 등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1대 의회 개원과 관련해서도 의장 등 원구성을 위한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업무보고서 작성과 명패 등 회의장 비품 준비 등에 대한 재원을 마련, 11대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한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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