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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참된 교육환경 조성할 것"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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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15일 '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존경받는 스승, 꿈꾸는 학생을 위한 참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후보는 "지난해 도내 교권침해사례는 59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폭언과 욕설"이라고 언급하고 "지식 함양보다 인성교육이 우선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만 떨어진 교권을 바로세울 수 있고, 학교가 사회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써 충북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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