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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의 선택]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측과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측의 대치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남후보가 직접 나서서 이후보의 '욕설 음성파일'을 고리로 "상대후보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이 후보측은 SNS를 통해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고 "남후보측이 이번 주말까지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자질 검증이다, 그냥 네거티브 공세일 뿐이다, 선거 때면 늘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정확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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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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