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 자유한국당 의원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이런 얘기입니다. (옳소) 이걸 외면하면. 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80%에 가까운 지지율을 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60% 되는 국민들이 찬성을 해주는지 아십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 김성태 원내대표가 우리로서는 아버지같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거든요. 세상에 남의 당 아버지한테 일 잘해보자고 하면서 그런 모욕을 주고...]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중략) 일은 하지 않은 채 국회 마당에 텐트를 치고 드러누웠다. 이런 청개구리가 어디 있습니까? 청개구리 당입니다. 그런 청개구리가 빨간 옷을 입었어요. 빨간 옷을 입은 청개구리!"]
[홍철호 / 자유한국당 의원 : 내 아버지가 아무리 못나고 술주정뱅이에 놀음쟁이도 남이 우리 아버지 욕하는 건 싫은 거예요.]
[안상수 / 자유한국당 의원 : 홍철호 의원님 평생 국회의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직서가 아니라 저렇게 말씀을 잘하시니.]
5월은 '가정의 달'
아버지와 함께 '드루킹 특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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