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이날 35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충북도당 운영위원회가 의결한 총18명(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13명)의 공천을 확정했고, 충북도당이 명단을 공개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의원 후보로는 △청주11, 장석남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청주12, 조영태 (주)청산이엔씨 대표이사 △증평, 윤해명 증평ㆍ진천ㆍ음성 지역위원장 △옥천1, 조동주 옥천삼양초 총동문회장 △괴산, 안진한 적십자 괴산협의회 사무부장 등 5명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시ㆍ군 의원 후보는 △청주 다, 홍익표 전 청주상당 지역위원장 △청주 마, 변상호 전 충북청주경실련 집행위원 △청주 바, 봉윤근 청주서원 지역위 동협의회장 △청주 사, 안흥수 청주시의원 △청주 차, 이진형 청주여자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청주 타, 송성용 당 전국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충주 나, 하윤길 (사)청렴코리아 대소원면위원장 △충주 다, 이상윤 (사)대한민국공무원공상 유공자회 충주지회장 △충주 바, 심윤 충주지역사회연구소 감사 △제천 다, 한영해 제천시 도시계획위 심사위원 △제천 라, 강태용 충북교육정책청문관 △옥천 가, 조영석 대박옥션 대표 △옥천 다, 이승재 전 안내면 이장협의회 부회장 등 13명이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오는 17일까지 추가공모를 접수해 지방의원 후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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