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지방의원 공천 첫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6ㆍ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지방의원 18명을 14일 처음 발표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35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충북도당 운영위원회가 의결한 총18명(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13명)의 공천을 확정했고, 충북도당이 명단을 공개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의원 후보로는 △청주11, 장석남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청주12, 조영태 (주)청산이엔씨 대표이사 △증평, 윤해명 증평ㆍ진천ㆍ음성 지역위원장 △옥천1, 조동주 옥천삼양초 총동문회장 △괴산, 안진한 적십자 괴산협의회 사무부장 등 5명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시ㆍ군 의원 후보는 △청주 다, 홍익표 전 청주상당 지역위원장 △청주 마, 변상호 전 충북청주경실련 집행위원 △청주 바, 봉윤근 청주서원 지역위 동협의회장 △청주 사, 안흥수 청주시의원 △청주 차, 이진형 청주여자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청주 타, 송성용 당 전국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충주 나, 하윤길 (사)청렴코리아 대소원면위원장 △충주 다, 이상윤 (사)대한민국공무원공상 유공자회 충주지회장 △충주 바, 심윤 충주지역사회연구소 감사 △제천 다, 한영해 제천시 도시계획위 심사위원 △제천 라, 강태용 충북교육정책청문관 △옥천 가, 조영석 대박옥션 대표 △옥천 다, 이승재 전 안내면 이장협의회 부회장 등 13명이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오는 17일까지 추가공모를 접수해 지방의원 후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홍민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