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 홀몸노인·한부모 가정 등 지원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시 서북구 쌍용1동 한일한정식 김승근 대표는 14일 오전 11시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30여명에게 포장삼계탕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또 이마트 천안점 희망나눔봉사단 박태병 인사팀장 등 단원들은 16일 오후 2시 저소득ㆍ한부모ㆍ공동생활 가정 등 30여 가정을 방문해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후원할 예정이다.

정환기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