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주 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북구 소재 선거캠프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18.5.14/뉴스1© News1 조민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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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문석주 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북구 제2선거구 농소2·3동) 예비후보는 14일 북구 소재 선거 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 윤두환·박대동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문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문 후보는 "2006년 4대 북구의원으로 시작해 늘 지역주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북구와 울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아직 완성하지 못한 노력의 결실을 이루고자 7대 울산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북구 구석구석을 누벼온 성실한 지역 일꾼이자 행동하는 지방자치 전문가인 저에게 다시 한번 농소와 북구, 울산발전을 위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새롭게 시작되는 4년은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난 4년의 의정 경험을 살려 주민과 소통하고 새로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지역일꾼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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