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3번째)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에서 4번째)로 부터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인증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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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3번째)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에서 4번째)로 부터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인증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가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도내 모든 시군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과 과년도 체납세 정리실적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시는 탈루 및 누락세원을 미연에 방지해 지방세수 확충에 철저를 기했다. 또 고질적인 체납세를 정리해 세수 확충 기반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와 함께 지방세 이해를 돕기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ARS 카드결제 및 환급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납세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세 체납정보 SMS 안내 발송 및 전자예금 압류시스템 도입 등으로 신속한 채권확보를 통한 체납세 일소에 적극 기여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실 납세가 안정적 세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의 지속적인 발굴로 납세자에게 실질적이고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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