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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양산시장 세번째 맞대결 김일권 VS 나동연 박빙 승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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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일권 후보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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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나동연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김일권(사진 왼쪽) 전 양산시의회의장이 16일 더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자유한국당 나동연 시장(사진.우쪽)의 한판 승부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불꽃접전을 예상되고있다.

더민주당 김일권후보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후보로 37.74% 득표했지만 현 나동연시장에게 패배로 이번에 세번째 맞 대결로 양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반드시 이뤄 낼 것이며 지방자치에도 이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 하며 더민주당 돌풍의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 선거 판도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 된다.

그는 특히 오늘 시장후보로 선정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의구심을 나타냈지만 공천과정에서 큰 무리수 없이 잠재우면서 나시장과 한판의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또한 1당 독점이라는 양산시의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에서 시장후보로 4년 단임을 약속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칠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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