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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영상] 안기선 무소속 무안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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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무안' 다짐

전남CBS 고영호 기자

노컷뉴스

안기선 무소속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안기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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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선 무소속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안기선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출마선언을 통해 "젊고 깨끗한 저 안기선이 과거의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끊고 무안군을 투명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전남의 중심 무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기선 예비후보는 ▲ 더 이상 건설업체 용역업체 등 사기업과 결탁한 비리가 발붙일 수 없는 '깨끗한 무안' ▲군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무안' ▲농어촌과 도시가 살기 좋은 '복지 무안' ▲서남권의 중심 '발전하는 무안'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기선 예비후보는 "'새로운 무안'은 이제 시작으로, 새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기선(75년생)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조선소 근무에 이어 현재 남양건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무안군수 선거는 현재 안 예비후보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정영덕, 민주평화당 김호산, 무소속 김재훈, 무소속 김팔봉 예비후보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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