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개최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이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안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강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남북 정상회담 준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싱가포르 측도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포함, 풍부한 대북 접촉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한국 측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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