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박원순 후보,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상 첫 서울시장 3선 도전을 위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박 시장은 6·13 지방선거 투표일을 30일 앞둔 오늘 오후 대리인을 통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의 직무는 정지되고, 윤준병 행정1부시장이 6·13 지방선거일까지 서울시장 권한을 대행합니다.

박 시장은 후보 등록 직전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을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적 도시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그간 서울의 여러 정책은 전국의 모델이 됐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