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민노련 충청노점상연, '장종태' 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청지역 노점 상인들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련충청노점상연합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 장종태 스마일 캠프를 찾아 장종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김성남 연합회장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장 후보가 서구청을 이끈 지난 4년간은 그 어느 때보다 살기 좋아졌고 안전해졌다"며 "이에 민주노련충청노점상인연합회 100여명의 회원 일동은 6.13 지방선거에서 장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서구청장으로 일하며 골목 생존권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더 행복한 서구를 위해 장종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태 후보는 "생업에도 힘드실 텐데 응원과 지지를 위해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 6ㆍ13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서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며 "만약, 서구청장으로서 4년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업적을 위한 치적 쌓기가 아닌 '사람 중심 행정'에 초점을 맞춰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희망을 구민에게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