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학생들에게 축구로 희망 전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


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에서 시교육청과 캠코 관계자, 참여 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학생·학부모 등 300여명과 함께 '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을 했다.

희망울림 FC는 학생들에게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사회성을 길러주는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 캠코 희망울림 FC는 부산알로이시오초, 안진초, 신금초, 모산초, 덕천초, 반송초 등 6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20여명으로 구성했다. 학교별로 20∼24명으로 운영한다. 이들 학생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지원받으면서 부산아이파크 전문 코칭 스태프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