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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中 외교부 "북한의 안전 우려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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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북한의 안전 우려를 해결해야 한반도의 영구적인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폐기하면 북한 정권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북한에 안전 보장을 해야 한다는 폼페이오 장관의 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관련국들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각국의 합리적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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