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의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14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나섰다.
박 군수는 재선에 도전하며 "지난 4년간 그랬듯이,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수 선거는 한국당 박세복 군수와 민주당 정구복 전 군수가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소속의 정상혁 보은군수는 15일 오전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선언을 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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