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자는 지난 2일 경북 구미시 인의동 주택가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버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버려진 고양이가 발견된 곳 주변 CCTV를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개된 장소에서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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