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항로는 백령도와 인천항을 오가는 뱃길을 비롯해 영종도 삼목항~장봉도, 대부도~이작도, 강화도 외포리~주문항 등 4개 항로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 항로를 운항하는 4개 선사에 대해 올해 시범 사업을 통해 국비 8억 원을 지원한 뒤 중장기 지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연안 여객 준공영제는 승객이 적어 운영이 어려운 섬 지역 항로 유지를 위해 적자 비용의 최대 7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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