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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초·중학교 맞닿은 `신림푸르지오1차`, 주거 환경 쾌적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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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푸르지오1차는 용적율 297%, 건폐율 18%로 동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이 아파트단지나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주거단지라 기반시설이 풍부하고 조용해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림푸르지오1차는 2005년 6월 입주한 최고 24층, 23개동, 1454가구 규모다. 이 지역 대한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95㎡ 94가구 ▲84.79㎡ 649가구 ▲84.87㎡ 100가구 ▲114.84㎡ 348가구 ▲138.64㎡ 131가구 ▲138.74㎡ 132가구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 도보 10분정도 소요된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도로로 5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구로·가산디지털단지와 수출산업단지가 가까워

단지에서 관악산 산책로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관악산의 넓은 녹지를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독산자연공원, 금천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다.

미성초와 난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난우초, 영남초, 문성중, 한울중, 성보중, 남서울중, 신림고, 성보고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신립종합시장, 관악신사시장 등이 가까워 쇼핑생활도 편리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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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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