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서울시 선관위, 한국당 배현진 후보 '서면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배현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수상 경력 부풀리기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면경고의 행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서울시 선관위가 지난 11일 배현진 후보에게 서면으로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까지 포털 사이트의 배 후보 프로필에는 제6회 숙명토론대회 금상을 받았다고 기재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은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전국 토론대회에서 '베스트 스피커상'을 받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스피커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