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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바디프랜드,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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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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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을 특허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두 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혈류도 원활히 한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방재활의학과,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가 힘을 합쳤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소화 불량과 숙취로 고통스러울 때 등 부위를 두드리거나 자극 하는 처방은 민간 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며 “특허 받은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생활 속 건강을 챙기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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