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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여명의 개발자를 투입해 약 2년간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선 출시했다.
게임빌은 “1월부터 누적되어 온 국내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해외 테스트 참여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해 게임성을 대폭 개선, 글로벌 MMORPG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구글 플레이 마켓과 게임빌의 해외 지사별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한다. 게임빌은 참여자에게 게임아이템 ‘다이아’와 ‘축복의 물약’ 등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
게임빌은 “전투 성장 밸런스와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 환경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글로벌 인프라와 해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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